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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가지 적외선 파장으로 완성된 세계 최초의 전천 우주 지도, 믿기시나요?
이제 우주를 바라보는 우리의 눈이 더 넓어졌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손잡고 만든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이 그 놀라운 첫 성과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인류가 처음으로 보는 우주의 360도 전천 지도, 그 현장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글로벌 우주 과학의 중심에서 한국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피어엑스, 102가지 적외선으로 우주를 해석하다

스피어엑스(SPHEREx)는 미국 NASA와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항공청이 함께 개발한 우주망원경입니다.
이 망원경은 사람이 볼 수 없는 적외선 영역을 102가지 파장으로 세분화해 우주 전체를 관측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가시광선 이미지로 변환하여, 인류 최초의 적외선 기반 전천 지도를 만들어냈습니다.
6개월간 지구 2,600바퀴… 전 우주를 담다
스피어엑스는 하루 14.5바퀴씩 지구를 공전하며 극지방을 지나갑니다.
이 궤도를 따라 6개월간 3600장의 이미지가 촬영되었고, 이를 디지털 방식으로 합성해 전천 지도가 탄생했습니다.
전천지도는 우리은하뿐만 아니라 수억 개의 은하의 거리와 분포까지 3차원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주 탄생의 비밀, 물과 얼음, 생명 기원을 향한 탐사
스피어엑스의 관측 자료는 단순한 이미지가 아닙니다.
우주의 기원, 은하의 형성과 진화, 심지어 생명체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물과 얼음 분포를 밝혀낼 열쇠입니다.
이번 데이터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를 중심으로 분석되며, 한국 과학자들도 핵심 연구와 자료 처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 우주탐사 연구의 핵심 주자로 부상
한국 연구진은 이번 스피어엑스 프로젝트에서 단순 참여를 넘어 데이터 분석, 주요 과학 임무까지 적극 주도하고 있습니다.
우주얼음, 활동성 은하핵, 태양계 소천체 등 다양한 우주 주제에 대해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향후 2년간 3회의 추가 관측을 통해 더 정밀한 3차원 우주지도도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누구나 열람 가능한 우주 데이터, 과학 대중화의 시작
스피어엑스의 전천 관측 데이터는 NASA의 적외선 아카이브(IRSA)를 통해 전 세계 과학자와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됩니다.
이로 인해 천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자유롭게 우주 데이터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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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내용 |
|---|---|
| 프로젝트 명 | 스피어엑스(SPHEREx) |
| 참여 기관 | NASA,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항공청 |
| 관측 방식 | 적외선 102개 파장 분광 |
| 관측 기간 | 6개월 (2025년 기준) |
| 활용 목적 | 우주의 진화, 은하 분포, 생명 기원 탐색 |
| 추가 계획 | 2년간 3회 추가 전천 관측 |
결론
이번 스피어엑스 프로젝트는 한국이 우주 과학 기술에서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인류 최초의 적외선 전천지도 완성이라는 쾌거는 단지 시작일 뿐, 앞으로도 한국은 우주 과학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우주를 이해하는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A


Q1.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적외선’은 왜 중요한가요?
A. 적외선은 별의 탄생, 은하의 형성, 우주먼지 등을 관측하는 데 필수적인 파장대입니다.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Q2.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NASA의 IRSA 아카이브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우주청 및 천문연 홈페이지에도 일부 자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Q3. 한국은 어떤 역할을 했나요?
A.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청 소속 연구진이 데이터 처리와 분석, 주요 과학 임무에 참여했으며, 일부 연구는 한국 주도로 진행됩니다.
Q4. 관측 데이터는 일반인이 사용해도 되나요?
A. 네. 스피어엑스의 데이터는 무료로 공개되며, 누구나 활용 가능합니다. 교육, 연구, 과학 대중화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Q5. 스피어엑스 다음 관측 일정은?
A. 향후 2년간 총 3회 더 전천 관측을 진행해, 더 정밀한 3D 우주지도를 만들 계획입니다.